교행업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의 업무일기 생각나는 대로 쓰는 요즘의 업무 근황 1. 한가함. 이래도 되나 싶음 5월초 공무직 급여 소급작업을 끝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한가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남편이 이글을 보면 안되는데..그래도 맨날 집에와서 뻗어자니까ㅠ) 월초에 도교육청 청사이전으로 시스템 중단으로 인한 빡센 급여일정까지 마치고 나니 더더욱 그렇다. 세금도 이제 연말정산 상계처리 신경쓸 것도 없어서 매우 후련!! 그래서 미뤄뒀던 서류 정리를 하기로 했다. 원래 틈틈이 그때그때 해야하는 게 맞지만 서류 정리야말로 정말 최후의 최후까지 미뤄뒀다가 할수밖에 없게 되는 것...(?) 급여대장도 다시 정리해야하고(하나도 안묶은 건 당연하고) 우선 세외반환결의서부터 차근차근 정리하기로 한다. 거의 세금 보험료 냈던 거니까 국세청 및 edi랑 고용산재토.. 더보기 1~2월의 업무 일기-연말정산(1) 1~2월이 정말 폭풍같이 지나가고 있다. 겨울방학이라 학교는 조용하지만 나는 왜이렇게 바쁜지, 매일 엄마와 시어머니께 오늘도 조금 늦는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요즘이다. 1월은 공포의 연말정산 시즌이었다. 부끄럽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몇 년 간 연말정산에 대해 잘 모르기도 했고, 더 받으면 좋아하고 뱉어내라면 그런가보다 하는 무지한 날들이었다. 당연히 공제를 더 받기 위한 소비습관 따위도 없었고.. 연말정산이 뭔지 잘 모른채 그냥저냥 살아왔다. 그런데 내가 연말정산 담당자라니?! 급여업무를 처음 했던 때처럼 무섭고 긴장되었다. 선배가 보내준 교직원 안내 자료를 학교 이름만 바꿔 일단 뿌리고, 사전에 내가 어떤 작업을 해야하는지? 서류는 뭘 받아야하는지, 받으면 어떤 내용을 검토해야하는지 찾아보았다. 우선.. 더보기 2023. 1. 11. 업무일기 월요일 1. 세금신고하고 원천세+보험료 납부 특이사항이 없다고 생각해 간단할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고용보험에서 금액이 안맞음 고지된 금액보다 세외금액이 820원이 남는데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서 결국 기타4 고지된 걸 하나하나 더해보았다. 범인은(?) 12.1.자 복직한 행정실무사님. 복직하면서 고용보험 취득신고 할 때 신고한 보수총액이랑 나이스 에 입력한 금액이 차이가 나서(다행히 나이스에 더 높게 입력해놔서) 급여에서 개인부담금 820원이 더 공제된 거였다.(근데 고용보험 취득신고 할 때 왜 더 적게 넣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이건 나중에 개인한테 반환하든지 다음달에 덜 떼던지 하기로 하고, 고용보험까지 금액 맞춰서 잘 납부함. 2. 급식 공무직원 인건비 내려온 걸 실장님이 예산에 반영해야.. 더보기 2022. 10. 26. 업무기록 요즘 불안하게(?) 좀 한가하다. 연말~연초에 백프로 바쁠 것이기 때문에 뭔가 폭풍전야 같기도 하고 그냥 안바쁘면 안바쁜 대로 즐기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성격상 안바빠서 불안해하는 요즘이다. 1. 내일이 카드결제일이기 때문에 아침에 유치원 지출 건이랑 여비(9월 여비를 이제야 한다. 10월부터는 15일 이전에 나갈 수 있도록 좀 서둘러야지ㅜㅜ), 전출가신 조리실무사님 퇴직금 전출교로 세외 지출(이것도 한참 늦게 처리함)할 것들을 결재올렸다. 오후에는 맞춤형복지 미사용점수 남은 사람들 살펴보고 쪽지를 보냈다. 얼른얼른 쓰고 청구하세요오 2. 그와중에 이번달 중순부터 계약한 기간제교사분 맞복포인트 배정 안한 게 생각남.. 늦어도 되는 건지?ㅠㅠ 일단 늦었어도 신규 등록은 해야하니 맞복사이트에서 등록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