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6개월 도윤이의 기록 초기이유식 두달차. 먹는 양도 점점 늘고 먹기도 잘 먹는다. 튼이이유식 참고해서 식단을 고대로 따라하고 있는데, 엄마가 밤을 갖다줘서 처음으로 식단에 없는 메뉴를 만들어봤다. 처음엔 보일락말락 하더니 한달 사이에 불쑥! 존재감이 확실하게 쑥쑥 올라왔다. 뒤집기를 한 지 2달이 다 됐는데 배밀이를 하지 않길래 '배밀이를 안해요' 라고 검색까지 해본지 며칠 뒤.. 거짓말처럼 배밀이를 시작한 도윤이. 졸리점퍼도 대여했다. 딱 8kg라 오리지널과 수퍼스탠드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일단 오리지널로 대여함. 타기에 무리는 없는데 지지대가 흔들거리긴 한다. 두발로 방방 뛰지는 못하고 저렇게 발구르기만 열심이다. 일단 태워놓으면 너무 귀여운데 ㅋㅋ 저 수트?입히기가 너무 까다로워서 잘 안태우는 게 함정.. 대여연장은 안할.. 더보기 아소방, 파크론 매트 사용기 도윤이 2개월 무렵 아소방 매트를 한 장 깔았다. 어반브릿지 210×140×2cm에 주방매트 사은품까지 243,460원에 나름 핫딜로 산듯. 아소방 매트는 10년도 쓴다고 너무너무 좋다는 평이 많았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좋긴 좋다. 밟았을 때 착착 감기고 눌린 자국도 금세 복구된다. 처음에 아기가 머리를 쿵 했을 때는 좀 딱딱한가 싶었는데 애도 익숙해져서 그런지 나중에는 괜찮은 거 같았다. 종일 누워있고 엎어져있는 도윤이가 제일 잘 알겠지만 물어볼 수가 없으니.. 가끔 옆에 누워있거나 스트레칭을 하는데 확실히 쫀쫀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있다. 10년이나 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오래 쓸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급하게 당근에서 베이비룸 14장을 업어와 가두리를 쳐주었다. 막상 배밀이로 멀리 가지는 못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