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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도윤이 7시 기상 저녁 8시 넘어 잠듦.
한창 읽고있는 책(찬호께이, <13.67>)이 요즘 꿀잼이다.

엄마가 오는 날이라 잠깐 카페 가서 영어 책 들여다보고
집에와서 도윤이 목욕시키고
운동은 못했다.

도윤이 재우고 이유식에 반찬 두어 개 만드니 11시다.
오늘도 열심히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