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인천공항
처음 가본 제2터미널. 셀프로 수하물을 부칠 수 있다니 신기했다!
Day1. 도착 후 점심식사
만두맛집을 찾았다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딘타이펑이었음ㅋㅋㅋ
역시 두려운 첫식사는 프랜차이즈지 ㅋㅋ
그리고 진짜 맛있었던 코이테!!
음료는 달지않으면서 차 향이 깊게 우러나왔고 토핑은 떡 같이 쫀득 말랑한 식감이었다. 또 먹고싶다.
Day1. 남보타사 &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넘어가면 남보타사로 갈 수 있는데, 내려서 바로 절이 나오는 건 아니고 20여분간 등산코스 느낌의 길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이때부터 비가 억수로 쏟아지기 시작함.
안개에 둘러싸인 남보타사
폭우 속에 하필 새 가방을 메고 왔고, 비에 양말과 신발이 젖은데다 설상가상으로 택시까지 하염없이 안잡히는 상황만 아니었으면 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 감상할 수 있었겠지만..
택시가 도저히 안잡혀 샤먼대학 앞 버스회차지점에서 45번을 탔고,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긴 아쉬워 중산로에 내렸다.
Day1. 아름다운 중산로의 밤거리
낮에 왔으면 느낌이 또 달랐으려나.
네이버에서 검색해 찾은 식당에 들어가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주문했다.
샤차미엔과 굴전, 땅콩탕 모두 맛있었다.
Day1. 첫째날 마무리
우리가 머물렀던 힐튼호텔은 중산로 등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져있었지만, 대형 쇼핑몰(파라곤)이 붙어있어 여러모로 편리했다.(물론 호텔 자체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밤까지 영업하는 가게도 많았고.. 낯선 도시에서 그래도 이름을 들어본 가게들이 있다는 게 왠지 마음의 안정이 된달까 ㅋㅋ 이번여행은 괜히 그랬다.
첫째날 일정의 마지막 사진은 스타벅스에서 먹은 트로피칼음료와 홍보용?으로 받은 아이스딤섬.
여기는 스벅에서마저 딤섬을 파는구나 싶었다.
처음 가본 제2터미널. 셀프로 수하물을 부칠 수 있다니 신기했다!
Day1. 도착 후 점심식사
만두맛집을 찾았다고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딘타이펑이었음ㅋㅋㅋ
역시 두려운 첫식사는 프랜차이즈지 ㅋㅋ
그리고 진짜 맛있었던 코이테!!
음료는 달지않으면서 차 향이 깊게 우러나왔고 토핑은 떡 같이 쫀득 말랑한 식감이었다. 또 먹고싶다.
Day1. 남보타사 & 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넘어가면 남보타사로 갈 수 있는데, 내려서 바로 절이 나오는 건 아니고 20여분간 등산코스 느낌의 길을 따라 내려가야 한다.
이때부터 비가 억수로 쏟아지기 시작함.
안개에 둘러싸인 남보타사
폭우 속에 하필 새 가방을 메고 왔고, 비에 양말과 신발이 젖은데다 설상가상으로 택시까지 하염없이 안잡히는 상황만 아니었으면 이 아름다운 풍경을 더 감상할 수 있었겠지만..
택시가 도저히 안잡혀 샤먼대학 앞 버스회차지점에서 45번을 탔고,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긴 아쉬워 중산로에 내렸다.
Day1. 아름다운 중산로의 밤거리
낮에 왔으면 느낌이 또 달랐으려나.
네이버에서 검색해 찾은 식당에 들어가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주문했다.
샤차미엔과 굴전, 땅콩탕 모두 맛있었다.
Day1. 첫째날 마무리
우리가 머물렀던 힐튼호텔은 중산로 등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져있었지만, 대형 쇼핑몰(파라곤)이 붙어있어 여러모로 편리했다.(물론 호텔 자체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밤까지 영업하는 가게도 많았고.. 낯선 도시에서 그래도 이름을 들어본 가게들이 있다는 게 왠지 마음의 안정이 된달까 ㅋㅋ 이번여행은 괜히 그랬다.
첫째날 일정의 마지막 사진은 스타벅스에서 먹은 트로피칼음료와 홍보용?으로 받은 아이스딤섬.
여기는 스벅에서마저 딤섬을 파는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