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D-13
douner081
2016. 3. 28. 00:02
10시 반쯤 졸림 반 기운없음 반으로 침대로 가서 30분정도 자고, 일어나서 씻고는 공부 더 안하고 바로 자려고 누웠다.
내가 공부가 잘 안된다고 느낄 때는 대부분 계획대로 진도가 잘 안나갈 때이다. 객관적으로도 약간 벅찬 양이긴 하지만 더는 진도를 미룰 수 없는 시험 막판이라 그런가 더 힘이 든다. 다 놓아버리고 싶고 그런 건 아니지만 매일 목표량 달성을 못하고, 덩달아 기본과목까지 못챙기게 되어 초조함이 더해지니까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ㅠ
게다가 막판이고 뭐고 잠은 또 왜이리 쏟아지는지.. 마음대로 안 되는 것 투성이다.
생일이라고 재밌게 보내느라 공부를 못한 것도, 생일이지만 열심히 공부한 것도 아니고 마음 속에 불안함만 갖고 기분은 오르락내리락 진도는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나간 하루였다.
내일 좀 일찍 일어나야지. 오늘보단 낫겠지. 낫길!
내가 공부가 잘 안된다고 느낄 때는 대부분 계획대로 진도가 잘 안나갈 때이다. 객관적으로도 약간 벅찬 양이긴 하지만 더는 진도를 미룰 수 없는 시험 막판이라 그런가 더 힘이 든다. 다 놓아버리고 싶고 그런 건 아니지만 매일 목표량 달성을 못하고, 덩달아 기본과목까지 못챙기게 되어 초조함이 더해지니까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ㅠ
게다가 막판이고 뭐고 잠은 또 왜이리 쏟아지는지.. 마음대로 안 되는 것 투성이다.
생일이라고 재밌게 보내느라 공부를 못한 것도, 생일이지만 열심히 공부한 것도 아니고 마음 속에 불안함만 갖고 기분은 오르락내리락 진도는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나간 하루였다.
내일 좀 일찍 일어나야지. 오늘보단 낫겠지. 낫길!